주일 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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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Ways to Self-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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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1
Date
2019-02-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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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선포된 말씀) 2019년 2월 10일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 잠 4 : 20 ~ 27 )



현대 사회는 경쟁이 치열하여 승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날이 갈수록 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미장원이 잘 되면 가까운 장소에 또 다른 미장원이 들어섭니다. 식당이 잘 되면 그 옆에 또 다른 식당이 들어섭니다.
이제 물건 하나를 살 때도 인터넷을 통해 가격과 구매자의 평가를 비교해 보고 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기존 방식을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성실함만으로 승부를 거는 시대가 아닙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남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을 다스리는 일입니다. 경쟁에서 승리를 해 놓고, 그 기분에 취해서 오만해지고 방심한 틈에
한 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망친 사례들이 많습니다. 경쟁에서 진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낙심한 마음, 실패한 사업, 깨어진 가정, 시기와 질투, 고소와 고발 사건, 복수심, 절제하지 못한 한 순간의 유혹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인생으로 전락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자기 자신을 이길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성공자라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자기를 이긴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자기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것입니다. 탐욕이 생길 때 절제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복수심이 치밀어 오를 때
그 감정을 억제하는 힘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순간 순간 의지하는 이유 중 하나도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능력을 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열매 중 하나는 절제입니다.

구약에 보면 사울 왕과 다윗이 동시대를 살았습니다.
사울 왕은 키가 컸고, 왕이 되었으며, 모든 권력과 부를 다 가졌습니다. 그런데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인기가 오르자 그를 품어준 것이 아니라 그를 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 사울은 그를 사위로 삼았지만
끝내 품지는 못했습니다. 자기 마음을 하나님께 고백하거나 다스려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그는 점점 더 미쳐갔고, 죄 없는 백성들을 잔인하게 죽였으며, 비극으로 인생을 마감합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고 군인들과 함께 돌아올 때에, 이스라엘의 모든 성읍에서 여인들이
소구와 꽹꽈리를 들고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환호성을 지르면서 사울 왕을 환영하였다.
이 때에 여인들이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불렀다. 사울은 수천 명을 죽이고, 다윗은 수만 명을 죽였다.
이 말에 사울은 몹시 언짢았다.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올랐다. 사람들이 다윗에게는 수만 명을 돌리고,
나에게는 수천 명만을 돌렸으니, 이제 그에게 더 돌아갈 것은 이 왕의 자리밖에 없겠군! 하고 투덜거렸다.
그 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고 의심하기 시작하였다.

바로 그 다음날, 하나님이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에게 내리덮치자, 사울은 궁궐에서 미친 듯이 헛소리를 질렀다.
다윗은 여느날과 같이 수금을 탔다. 그 때에 사울은 창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가 갑자기 다윗을 벽에 박아
버리겠다고 하면서, 다윗에게 창을 던졌다. 다윗은 사울 앞에서 두 번이나 몸을 피하였다.”(삼상18:6~11)

☞ 왜 사울은 다윗에게 이렇게 분노할까요?
그는 키가 컸지만 마음은 작았습니다. 얼굴은 잘 생겼지만, 마음은 추했습니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겸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사울은 지혜롭지 못했지만 다윗은 지혜로웠습니다. 다윗은 싸울 대상과 피할 대상을 분별했습니다.
골리앗과는 싸웠지만, 사울 왕은 피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음을 잘 다스리는 지혜를 가지라고 하시고, 그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1. 먼저 ( 입 )을 지켜라. 마음을 지키는 비결이다.



“그 무엇보다도 너는 네 마음을 지켜라. 그 마음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왜곡된 말을 네 입에서 없애 버리고, 속이는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여라.”(잠4:23-24)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것은 사람들이 하는 말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은
진실한 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속이는 말도 많기 때문입니다. 바른 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 말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처지를 잘 모르면서 마치 잘 아는 것처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말들이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만듭니다. 아프게 만듭니다. 상처를 만듭니다.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병들게 만듭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음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마음을 보호하라는 것입니다.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지갑에 돈이 있다면 그 돈을 지키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고가의 스마트 폰을 새로 구입했다면 그 고가의 스마트폰을 누가 훔쳐 가지 않도록 지키지 않겠습니까?
건강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건강을 잃지 않으려고 건강을 지키지 않을까요?
마찬가지로 마음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마음이 소중하다는 말씀입니다. 마음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에
만약 마음이 병들면 그 사람이 병들고, 인생이 망가진다는 것입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점령한 사람보다 낫다.”
(잠16:32)

분노도 잘 다스려야 합니다. 화가 나는 일이 자주 발생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감정을 다스려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극기.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례) 나폴레옹은 전 세계가 아는 프랑스의 영웅입니다. 그러나 그가 전쟁에 패하여 세인트 헬레네 섬에
정배 가서 여생을 보내다가 임종이 가까워지자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내 생에 행복한 날들을 손꼽아 헤어 보니, 겨우 엿새도 되지 않는 것 같다.”

반면 미국이 자랑하는 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는 3가지의 장애를 안고 평생을 살았습니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며, 말하지 못하는 장애였습니다. 그녀는 태어난 지 19개월 만에 열병을 앓았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부모는 전국 방방곳곳을 찾아다니며 딸의 병을 치료해 줄 사람을 애타게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고,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헬렌은 6살이 되도록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음식을 손으로 먹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닥치는 대로 집어 던지는 짐승같은 행동을 했던 아이입니다.

그러나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그녀는 교육을 받게 되었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배우게 됩니다.
그녀는 하버드 대학교 레드 칼리지에 입학해서 세계 최초의 대학교육을 받은 맹농아가 되었습니다.
4년 후 우등생으로 졸업합니다. 그녀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맹인 및 농아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세상을 떠날 때가 되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일생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한 사람은 돈, 권력, 명성, 지위를 가졌던 영웅이었습니다.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용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행복했던 날이 불과 엿새도 되지 못했다고 말했을까요?
그와는 반대로 볼 수도 없었고, 들을 수도 없었고, 말할 수도 없었던 장애인 헬렌은
인생이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요?

▷ 행복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얼마나 소유했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언제나 마음이 먼저이고, 중심이며, 가장 중요합니다.

현대인들의 문제도 마음이 병든 것 아닐까요?
현대 의학은 요즘 사람들의 질병이 신경성이라고 진단합니다.
환자들 중에 약 75%는 정신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진단합니다.
심리학이나 정신 분석학이 발달하는 현상도 이와 관련 있습니다. 심지어 범죄 심리를 다루는 학자들도
각종 범죄 사건들이 정신적 요인에 기인한다고 말합니다. 교통 사고의 경우 운전 기사가 아침에 부부 싸움을
하고 나오면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정신이 맑고 깨끗하면 우리의 육체도 건강해지고,
정신이 흐리거나 감정이 격해지면 건강도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나이가 어렸지만 지혜로웠습니다. 다윗은 인간 관계의 경험은 부족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했습니다. 다윗은 부모로부터 신뢰받지 못했고, 형들로부터도 무시당했지만, 그는 성실했습니다.
지혜로웠습니다. 이런 그의 성품을 사람들도 다 알았고, 그래서 그를 신뢰했습니다. 다윗은 유능한 장수였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용기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이 어떤 임무를 주어서 보내든지,
맡은 일을 잘 해냈다.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장군으로 임명하였다. 온 백성은 물론 사울의 신하들까지도
그 일을 마땅하게 여겼다.”(삼상18:5)

♠ 사람의 입은 사람의 상처를 치유하기도 하고,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사무라이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검은 양면의 날을 갖고 있다. 한쪽 날은 살인에, 다른 한쪽 날은 치료에 사용된다.
당신은 오늘 어느 쪽 날을 사용할 것인가?” -사무라이 속담

왜 사울에게 악령이 임했을까요?
질투할 때. 그리고 분노할 때. 권력에 집착할 때 악령이 역사합니다.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화를 내자 악령이 그에게 임했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10여 년 동안 사울 왕을 피해 다니면서도 그를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복수할 기회가 여러 번 왔지만,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피했습니다. 왜일까요? 내가 싸워야 할 대상과 피해야 할 대상을 분별했기 때문입니다.
“싸우지 않고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은, 그 자리에서 싸우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로프틴

예수님은 자신을 미워하고 험담하며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과 맞서 싸우지 않고 도망 다닙니다.
비겁해서일까요? 아닙니다. 주님의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 다니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죽이려는 40여 명을 피해서 몰래 달아났습니다. 피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자
그는 순교했습니다.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나서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음을 지키라고 하시면서, 그렇게 하려면 입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2. 두번째는 ( 눈 )을 지켜라. 마지막으로 ( 손발 )을 지켜라.



“눈으로는 앞만 똑바로 보고, 시선은 앞으로만 곧게 두어라.
발로 디딜 곳을 잘 살펴라. 네 모든 길이 안전할 것이다.
좌로든 우로든 빗나가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끊어 버려라.”(잠4:25~27)

현대인들에게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은 아마도 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일까요?
현대인들은 눈으로 대부분의 정보를 얻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 폰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사람들이 음식을 주문해 놓고 기다리면서 스마트 폰만을
들여다 봅니다. 공항에서도 사람들은 시선이 80% 이상 스마트 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커피 숍에 가면,
사람들이 서로를 마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보다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켬퓨터를 보고 있거나, TV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것.

그런데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눈”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볼 것을 보아야 하고, 보지 말아야 할 것은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호기심 때문에 보면 해로운 것도 봅니다.
영화를 보면 아주 잔인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욕하는 장면들이 지나칠 정도로 많습니다.
추한 장면, 악한 장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일본에서 오래 전 어린이 유괴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오랫동안 자신의 아이를 찾아 헤매다 지친
부모의 집으로 소포가 배달되었습니다. 자기의 어린 아이가 토막 난 사체였습니다. 이 끔찍한 사건 때문에
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결국 범죄자를 찾았는데, 그 청년의 집에서는 잔인한 비디오가 수 천 개가
나왔습니다. 겉으로는 얌전해 보였지만, 그 청년의 의식세계는 각종 폭력으로 인간성이 매말라 갔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앞만 똑바로 보라는 것입니다.
시선을 앞으로만 곧게 두라고 하십니다.

<미국 사회>는 회사에서 퇴근하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집으로 곧장 갑니다. 아이들도 대부분 학교가 끝나면
집으로 곧장 갑니다. 이런 현상이 바람직하고 건강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 갔더니, 초등학생들도
학교 끝나면 집에 가지 않고 다른 곳에 갑니다. 어느 아이는 6개의 학원을 다닌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은 회사 끝나고 집으로 곧장 가지 않고, 다른 곳을 들릅니다. 술집에 가서 한 잔 하고 가자고 유혹합니다.
노래방 가서 노래 한 곡 부르고, 술 시켜서 마시고 가자고 말합니다. 이런 유흥문화가 부작용을 많이 낳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이런 것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을 지키라고 합니다.
음식점에서 대접하는 것도 뇌물이 되지 않도록 한계를 정합니다. 설날 선물도 금액 한계를 정합니다.
그래서 음식점이나 술집 매상이 줄어들지는 몰라도 바람직한 것입니다.

▷ 퇴근한 사람이 집으로 바로 가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은 집으로 가려고 운전하고 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카지노 쪽으로 핸들이
꺽어지더랍니다. 어떤 지혜로운 부인은 남편이 퇴근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예쁜 옷을 입고 기다리다가
남편과 함께 퇴근합니다. 남편이 한 눈 팔 여유를 아예 주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한 죄인입니다.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생각도 기울어집니다.

◊ 좋은 책을 많이 보는 것이 유익합니다. 매 주 한 번씩이라도 도서관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 것이 행복합니다. 시력도 멀리 보아야 눈이 건강해집니다.
눈을 지키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 손발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서는 안 될 곳을 갔기 때문에 명예를 잃고, 생명도 잃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은 운동하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혼자서 화장실을
갈 수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 건강한 육체, 건강한 신앙.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고 밝고 친절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 혹시 여러분 짜증 나십니까?
그렇다면 움직이지 마세요. 무엇이든 중요한 결정을 내리면 안 됩니다. 일주일 정도 보류하시고,
충분히 기도하신 후에 결정하셔야 합니다. 짜증난다고 잘못된 선택을 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 여러분 지금 화가 나 있습니까?
조용히 기다리십시오. 하나님께서도 나를 기다리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기다려야 합니다.
감정이 가라앉고 잠잠히 지면, 그 때 움직이시면 됩니다.

▶ 혹시 이혼하셨습니까?
학자들은 2년 정도를 기다리라고 조언합니다. 왜일까요? 그런 충격적인 사건은
마치 사람이 병원 응급실에 들어갔다 나온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굉장히 힘든 것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 보상 심리로 3개월만에 누군가를 만나고 위로를 받으려는 것은 위험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감정적으로 치유가 되어야 합니다. 몸도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건전한 판단력을 가지고 삶을 의욕적으로 살아갈 정도가 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 혹시 여러분 중에 사업에 실패하셨습니까?
손해 본 것을 빨리 메꾸고 싶겠지만, 조금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가 수술을 하고 나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윗은 권력 없이 도망자 신세로 다닐 때는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왕이 되고 나서, 전쟁에 계속 승리하면서 그는 시험에 들었습니다. 밧세바를 범했습니다.
그 순간 그는 무너졌습니다. 다윗은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납짝 엎드렸습니다.

그는 실패하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얼마나 연약한 죄인인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귀하고 고마운지.
하나님의 선하심.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주시는 따뜻한 성품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 우리가 입을 지키고, 눈을 지키고, 손과 발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더럽고 추한 곳에 계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도 하나님처럼 순수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고전3:16)

우리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마음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인격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소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선한 생각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하면서 삽니다.

우리는 세수를 하고 머리를 단정히 빗습니다. 몸가짐도 똑바로 합니다. 눈도 선하고 예쁘게 떠야 합니다.
미소를 짓습니다. 목소리는 상냥하고 친절합니다. 우리는 마음 자세가 바르고 단정합니다.

우리는 걸을 때도 똑바로 걷습니다. 술 취한 사람처럼 걷지 않습니다.
우리는 앉아 있을 때에도 바른 자세로 앉습니다. 허리를 곧게 세웁니다. 예배를 드릴 때도 정신을 차리고 집중합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손으로 입으로 죄를 짓지 않고, 도리어 선한 말을 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며, 좋은 일을 하기 위함입니다.

잠언을 쓴 솔로몬은 평생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너의 아버지 다윗처럼 살라고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40년 동안 전쟁도 없이 평화스럽게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얼마나 부강한지 온갖 부귀와 영화를 누렸습니다. 그는 건강했고, 명예도 지켰습니다.

그러나 인생 말년에 가서 딱 한 가지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의 마음은 이방 여인들이 차지했습니다.
그는 우상에 물들었습니다. 그리고 죄악에 빠졌습니다. 결국 그 아들 때에 가서 나라가 두 갈래로 갈라지는 비극을
낳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지키는 일입니다.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좌로든 우로든 빗나가거나 치우쳐서는 안 됩니다. 균형을 잡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악에서 오늘 당장 발을 끊고, 선하신 하나님께 갈 때 우리들도 인생이 아름다웠다고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 여러분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싶으십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싶으십니까?



[ 기 도 ]


하나님,
우리는 보석과 현금은 잘 지키면서도, 정작 내 마음을 지키지 못해서 오염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 마음에 계셔서, 우리 마음을 다스려 주소서.

유혹을 물리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인간 관계에서 아무도 미워하거나 질투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헛된 욕심과 탐욕에서 건져주시고, 중독 행동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소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습관을 길러주시고,
날마다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